원반던지기 및 1,600계주 은, 400m계주 동 기염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천군청 육상팀(감독 이상동)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제주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는 것.
이번 체전에서 서천군 육상팀은 원반던지기, 400m계주, 1,600계주, 멀리뛰기, 세단뛰기 등 7개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 가운데 원반던지기 종목에 나선 이현재, 충남도청 소속 최형기와 한 팀을 이뤄 1,600m계주에 출전한 조성권, 장총명, 최수창이 은메달을 따냈고, 400m계주 조성권, 장총명, 김병철, 최선웅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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