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일자리한마당 개최, 군내 20여개 업체 참여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12월 9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후 2시~4시까지 ‘2014 서천군 맞춤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서천군일자리종합센터 주관으로 보령고용센터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정규직과 단기적 일자리(아르바이트)를 필요로 하는 대학생 및 구직자와 구입업체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고용안정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알프스식품(주) 등 군내 2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생산관리직, 생산직, 사무관리직 및 겨울철 아르바이트 일자리 등 100여명의 우수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인업체는 12월 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www.sce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41-953-1918)로 제출하면 되며, 구직자는 행사 당일 직접 참가하면 된다.
행사 당일 구인업체에게는 개별 상담(면접)부스 및 홍보배너가 무료로 제공되고, 구직자에게는 반명함판 사진(6매)촬영 및 인화, 이력서 양식이 제공된다.
또 실업급여 수급자 중 행사 당일 참석자는 구직활동으로 인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일자리종합센터(041-953-1919~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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