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학원 및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건전한 학원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원 137개원, 교습소 51개소, 개인과외교습자 125명을 대상으로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지도.점검사항으로는 △교습비등 초과징수 및 불법고액과외 △무등록학원 및 미신고개인과외교습자 불법.편법 운영 △강사자격 및 성범죄.아동학대 범죄조회 실시여부 △보험 및 공제사업 가입여부 등이며, 이 외에도 학원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학원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이다.
보령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원과 교습소의 안전한 관리 및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학원 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들도 학생의 안전과 만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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