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박성례 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12일(일) 천안가온중학교, 천안신방중학교와 교정기관 4곳 등 총 6개 고사장에서 동시 시행한다.
지원자 현황은 초졸 50명, 중졸 291명, 고졸 1,296명 총 1,637명으로 응시자는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싸인펜을 지참하여 고사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과목합격자의 경우는 응시과목 시작 10분전 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을 마쳐야 한다.
또한 응시생은 시험시작 9시 이후 시험시작 방송이 시작되면 고사실 입실이 금지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수험표 분실자는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부착한 동일원판 사진 1매를 지참하여 고사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장 고사본부에 방문하면 수험표를 재교부 받을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는 5월 12일 오전 10시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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