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문 14개 지표항목 분석, 인센티브 및 특수시책 우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충청남도 주관 2014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기관표창과 함께 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6개 부문 14개 지표항목을 통해 충남도내 시.군 간 공정한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지방세 징수상황 및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납세편의 시책추진 노력 등이다.
군은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도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율, 세외수입 징수율 등에서 특별히 우수하고, 성실 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 특수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세원발굴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부과한 세금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계획이다”며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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