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 점검을 위해 공무원 및 마을이장,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서천군 발마사지 자원봉사단원(서천군발사모 회장 김충열)이 함께해 정성어린 발마사지 봉사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황사리 이장 유영문 씨는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줘서 마사지 봉사까지 해줘 매우 고맙다”며 “소득원이 전무한 노인분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만큼, 생필품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기산면 황사리 홀몸 노인을 위한 행복한 주거공동체 ‘공동생활 홈’은 지난 5월 27일 홀몸 노인 6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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