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경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내에서 일행 4명과 소형그물로 새우(자하)를 잡던중 갑자기 전 모씨(남, 61세, 보령 대천동 거주)가 실종되어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신고를 받고 즉시 P-68정 등 경비함정 2척을 현장으로 급파, 대천파출소 경찰관이 현장 주변을 세밀하게 확인중이며 122구조대가 현재 실종된 곳을 중심으로 바닷속을 수색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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