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학자 홍양표, 보령지역 학부모 자녀교육 특강
두뇌학자 홍양표, 보령지역 학부모 자녀교육 특강
  • 이찰우
  • 승인 2011.09.0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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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라는 주제로 8일 보령문예회관에서

▲ 홍 양 표 소장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두뇌교육의 원리와 중요성을 설파했던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홍양표 소장이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둔 보령지역 학부모에게 자녀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여든아홉번째 비바보령 아카데미에 초청된 홍소장은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종합적인 두뇌 훈련법을 통해 내 아이의 성격과 성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 소장은 아동 두뇌발달에 대한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아동 두뇌능력을 분석하는 두뇌종합프로그램인 BGA(Brain General Analysis Education, 먼저 두뇌를 종합분석한 후에 두뇌 능력에 맞는 개별화 교육을 시키는 것)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두뇌개발용 책자를 특허출원한바 있다.

홍 소장은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영재교육학과 교수,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죄우뇌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두뇌예술교육학회 회장, 홍양표 브레인스쿨 대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그는 KBS 아침마당, MBC 특강, SBS 좋은아침, EBS 부모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두뇌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바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BGA프로그램 계발, 두뇌이야기,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좌우뇌교육 프로그램 등 100여권이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함께 있는 시간에 서로 눈을 맞추는 것이 상대의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홍 소장은 “아이가 삐뚤어지기 전에 눈치를 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항시 눈을 보고 대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인간의 좌뇌는 생각하고, 우뇌는 행동을 하는데, 누구나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 이유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지적으로 뛰어나고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있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진짜 교육” 이라고 강조한다.

시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는 시민교육 평생학습 프로그램인‘비바보령 아카데미’는 22일에는 송지헌 아나운서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의 기법’에 대해 특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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