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7개분야 세부계획 수립 운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설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6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7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6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설 명절에 대비할 계획이다.
7개분야는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물가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깨끗하고 불편 없는 지역환경 조성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생활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민원 및 생활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연휴기간 응급.당직 의료기관이나 지킴이 약국 문의는 서천군보건소(950-6700)로, 불편사항 발생시 군청 당직실(950-42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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