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충남보령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박종만)는 '온실가스1인1톤줄이기'사업의 일환으로 기 양성된 컨설턴트가 보령시민의 가정과 상가 등을 방문하여 에너지 절감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민들의 신청에 의해 추진되는 무료 컨설팅은 가정내에서 사용하는 전기.가스.상수도 등에 대해 에너지 사용방법 등을 진단하고, 생활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작성(www.greenbr21.com 자료실에서 양식다운)→방문일정 협의→1차 방문 컨설팅→2차 방문 컨설팅 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유선신청 931-9990)
한편 기후환경넷에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6명의 컨설턴트를 양성했으며, 사업기간내 260개소의 가정과 30개소의 상가에 대해 에너지절감 진단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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