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물해설가'운영...관내 초등학교 대상 물 관련 프로그램 진행키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윤종현)는 24일 청보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고향 물해설가 박소정씨와 함께 소중한 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농어촌의 생명수인 농어촌용수와 그 물을 담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생태환경을 활용해 농어촌용수의 중요성과 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관내저수지 이름 맞추기와 물과 관련된 속담 등 어린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농어촌공사는 현장활동교육으로 농어촌용수의 중요성과 수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마을의 문화와 역사, 생태환경 등과 어우러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내고향 물해설가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보령지사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깨끗하게 물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 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물관련 프로그램을 최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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