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축제 및 진로박람회 10월14일~15일까지 개최키로 결정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지난 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평생학습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제4회 서천군평생학습축제 및 진로박람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회의에는 평생학습 관련 11개 기관과 단체 30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 평생학습 기본계획에 대한 정책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실무협의회는 제4회 평생학습축제 및 진로박람회 운영 방향을 최종결정했다.
‘제4회 서천군 평생학습 축제 및 진로박람회’를 학생들의 시험일정을 고려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기로 하고 기관단체의 세부적인 일정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걸쳐 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노박래 군수는 “모든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고 힘을 모을 때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며 “모두가 협력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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