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010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파출소를 대상으로 강․절도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침해 사범 단속 평가를 해 대천파출소를 치안성과 우수 파출소로 선정했다.
대천파출소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패트로맘 등 시민과 협력해 치안활동을 펼쳐 관할내 대남초등학교 명예경찰 소년단이 경찰청 2011년 전국 명예경찰 소년단 활동 평가 결과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보인바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을 ‘통장과의 만남의 날’로 정해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정서에 맞는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신희균 파출소장은 “파출소 문턱을 낮춰 주민과 친근한 경찰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파출소는 17명의 경찰관이 3부제 근무를 하며 순찰차 2대를 운영하며 대천동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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