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올해 자원봉사 거점센터 사업보고 및 평가, 내년 사업방향 설정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28일 서천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거점센터 사업보고 및 2017년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따른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거점센터의 역할 정립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6년 8개 읍.면 자원봉사 거점센터 활동 평가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와 2017년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방향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삶을 높이는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자평이 나왔다.
토론회에서는 정완숙 강사(디모스)를 초빙해 ‘자원봉사 활성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 자원봉사자들의 수준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됐다.
구창완 자원봉사센터장은 “2017년도에 거점센터를 13개 읍면에 확대 운영하여 자원봉사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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