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란 회장 등 총 20여명 회원 참여, ‘국가안보활동 및 애향정신 살릴 것’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재향군인회 장항읍 여성회(회장 이정란)가 새롭게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16일 서천군재향군인회는 이전 활동을 펼쳐오다 조직이 사라졌던 장항읍 여성회가 지난 15일 새롭게 발대식을 갖고 재향군인회 여성회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직된 장항읍 여성회는 서천군재향군인회 구창완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달 14일 사전모임을 갖고 창립을 논의했다.
이어 이정란 회장 등 19명의 회원이 참여해 조직활동 방향을 논의했고, 지난 15일 발대식을 갖고 서천군재향군인회 산하조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 읍.면지역 여성회와 힘을 모아 국가안보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정란 장항읍 여성회장은 “서천군재향군인회 산하 각 지역 여성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국가안보활동은 물론 애향정신을 되살려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천군이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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