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술강사 지원사업(아르떼)은 예술관련 8개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데 이번 선정으로 인해 옥계초는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무용, 사물놀이등 4개 분야에 걸쳐 지원받게 됐다.
이에따라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물놀이는 연간 120시간, 무용은 60시간에 걸쳐 예술강사의 지원을 받아 심도있는 예술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심재웅 교장은 “다양화된 세계속에서 학생들이 예술과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다양한 예술을 익혀 아름다운 문화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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