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과 도.시의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흥덕굴안길 168-9에 위치한 명천2통 경로당은 지난해 11월 착공해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92.61㎡ 지상 1층 규모로 거실 및 주방, 화장실, 노인복지시설 등을 두루 갖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됐다.
김동일 시장은 “30년 전의 협소한 마을회관이 1년의 기다림 끝에 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됐다”며, “새롭게 들어선 행복쉼터로 100세 청춘시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황혼과 유택한 삶을 선사하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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