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장항읍(읍장 최창근)은 성금 50만원을 기부한 고기굽는조서방 조성훈 대표를 ‘좋은이웃 19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성훈 대표는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참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기부한 금액에 사랑의 가치를 곱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맞춤형사업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훈 대표는 매월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생일잔치를 베풀어 칭찬이 자자하고, 한사랑봉사회, 장항사랑나눔회, 장항JC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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