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중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2월 1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50명과 소방장비 33대를 동원하여, 재래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특별 순찰활동 강화 및 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을 실시한다.
또한 119긴급서비스 운영 및 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를 구축 하여 가스 등 위해요인 안전조치,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상시 비상연락체계유지, 휴무 병․의원 및 약국현황을 파악해 군민들의 응급상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특히 구제역 및 AI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방역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서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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