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일정에 변경이 있었던 ‘2018 춘장대 푸드킹 페스티벌’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맛있다! 신난다! 밤바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푸드트럭과 버스킹을 합친 푸드킹이라는 신선한 이름을 걸고 9일 오후부터 시작된 푸드킹 페스티벌은 주최측 등 추산 1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의 가을 밤바다를 흥과 맛으로 다채롭게 선보였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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