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벽화 조성 작업은 아름다운 색채들로 꾸며진 벽화를 통해 학생들의 미적 안목 향상과 정서 안정 및 바른 품성 함양을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벽화 작업을 담당하는 김성미 교사는 “새 학년이 되어 학교에 온 학생들이 아름답게 꾸며진 벽화를 보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직원 및 학생들은 삭막했던 벽면이 아름답게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완성될 벽화에 기대를 모았다. 벽화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3월 2일 개학에 맞춰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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