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전시되는 '무늬가 살아나요'는 안윤모 작가의 작품으로 하나의 이미지에서 또 다른 이미지를 연상하는 그림으로 아이들이 연상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17일부터 31일까지 전시 예정인 '검은 새'는 이수진 작가의 작품으로 아이의 불안한 심리를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흰 바탕과 강한 대비를 이루는 검은색을 사용해 아이의 내면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보령도서관은 도서출판 길벗어린이의 후원을 받아 매월 두 작품의 원화 아트 프린팅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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