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보령.서천 이기원 ‘무소속 출마’ 선언
21대 총선 보령.서천 이기원 ‘무소속 출마’ 선언
  • 이찰우
  • 승인 2019.12.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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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예비후보 ‘한국의 시스템을 바꾸는 중요한 시점’
21대 총선 보령시.서천군지역구에 이기원 씨가 지난 1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21대 총선 보령시.서천군지역구에 이기원 씨가 지난 1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보령시.서천군 지역구로 이기원(47세, 사진) 씨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 1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이기원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 공천 결정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한국 번영의 토대인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이 적색분자들에게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면서 ‘자유와 번영된 한국을 수호하는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면서 출마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울 부동산만 1년 사이 2배가 뛰게 만들어 서민과 지방민은 죽어도 집 못 사게 만들어 놓고, 과학이 무시되고 괴상한 논리가 원자력과 4대강을 밀어내고 있다’면서 ‘국가를 무너뜨리는 현 정권이 한국을 망하게 한다’고 밝혔다.

또, 현 보령.서천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비판적 입장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지역 국회의원은 4년 전에도 내부총질로 보수분열의 큰 역할을 하더니 염치없게 남들에게만 그만두라고 한다’면서 ‘소원대로 보수분열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선언하고 용퇴를 선언하라’고 밝혔다.

18일 이기원 예비후보는 보령시청 기자실과 서천군을 찾아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기원 예비후보는 “2016년 총선 이후 2번 (현 자유한국당)입당신청을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정당등록 관련)보수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정당이라면 선택할 것이다. 앞으로 정국변화가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따라 변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현안 및 공약과 관련)국가적인 문제가 워낙 중하기 때문에 지역적인 문제는 차후 선거과정을 통해 공약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기원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보령시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전) 새누리당 중앙위원과 (전) 전 바른정당 충남대변인을 맡았고, (현) 자유수호사회주의저지운동과 (현) 4대강보해체저지운동을 하고 있다.

/보령.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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