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본격 ‘시동’
서천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본격 ‘시동’
  • 이찰우
  • 승인 2020.07.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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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설립 추진위 구성...구)종천초 활용 4차 산업혁명교육 기반 마련
지난 22일 서천교육지원청이 구)종천초등학교를 활용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설립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2일 서천교육지원청이 구)종천초등학교를 활용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설립에 시동을 걸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이 구)종천초등학교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교육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도.군의원 및 교육단체, 학부모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박병일 전 서천군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이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오는 2022년 완공 목표로 추진되는 미래교육지원센터는 구)종천초등학교 약 11,025㎡ 총 4층 규모로 3D프린팅, 코딩, 드론, VR 및 AR 현실과 MR 활용 교육과 상상이룸공작소 등 미래안재양성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교육 공간’과 체육.예술활동 공간과 고교참학력공동교육과정 등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교육과정지원 공간’ 등으로 추진된다.

또, 유아교육지원센터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생자치회, 진로진학상담센터, 영재교육센터, 외국인교육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회의실 및 대기실 등의 ‘교육활동 지원공간’과 미래형 농어업을 위한 드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활용, 학부모교육실 등의 ‘평생교육 공간’도 추진된다.

교육지원청은 당초 노후화되고 비좁은 청사문제가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으로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조성계획 승인과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반영 및 투자심사 등을 거쳐 2021년 1월 설계공모 및 용역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가세해 관련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당초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속이었던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2)이 이번 후반기 원 구성에서 교육위원회로 옮기면서 미래교육센터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2)이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천지역 미래교육센터 설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양 의원은 ‘충남교육청이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모바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 기초 소양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미래교육센터가 설립되면 코팅, AI교육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을 통한 미래형 농어촌단지를 구현할 수 있고 인구 감소화 시대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박병일 추진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농어촌 미래교육과 평생학습을 위해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 미래교육지원센터의 조성을 통해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4차 산업혁명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특색 있고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함께하는 서천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구)종천초등학교는 지난 6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안전조치가 시행된 상태로 2021년 본예산 반영에 따라 건물을 철거하고 미래교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현재 2019년 대부기한 만료에 따른 계약당사자와의 갈등과 관련 대부료 미납 및 연체에 대한 인도소송 및 체납처분절차 등의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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