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서천문화원장 및 이사.감사 후보자 등록 마치고 21일 투표
제18대 서천문화원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이관우 현 문화원장과 지난 17대 선거에서 5표 차로 낙선한 최명규 전 한예총 서천지회장이 다시 맞붙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원은 문화원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달 11월 5일 1차 회의와 11월 25일 2차 회의를 거쳐 11월 26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11월 30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이틀간 접수했다.
▲원장 후보에는 최명규 전 한예총 서천지회장과, 이관우 현 문화원장이 ▲이사 후보에는 신동우, 조국현, 노희택, 김방화, 박수환, 김호자, 박성순, 최규병, 이철희, 이강섭, 이강세, 임동범, 유진웅, 김상열 ▲감사 후보에는 한인선, 이강선 등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3일 후보자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에 최명규 후보, 기호 2번에 이관우 후보로 결정하고 각각 오는 20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을 갖는다.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서천문화원장 및 임원 선거와 관련 원장 1명, 이사 11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총 선거인수 1,390명 가운데 원장 1명과 이사의 경우 14명이 후보 등록을 한 가운데 11명을 선출하고, 감사의 경우 2명의 후보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제18대 서천문화원장과 임원은 4년의 임기를 갖는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에서 원장이 돈으로 알려진 보령문화원
역사왜곡으로 소문이 무성한 곳
강사료 나눠먹기
책 출판료 원장이 가져가기
이런 정신 곳을 다 청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