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서천군의 경우 판교면이 69.6%의 투표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천군의 경우 총선거인수 45,864명 가운데 29,287명이 투표에 참여해 63.9%의 투표율을 보였다.
앞서 사전 및 거소투표의 경우 31.1%의 투표율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장항읍의 경우 59.2% 서천읍 65.6%, 마서면 62.7%, 화양면 66.0%, 기산면 65.5%, 한산면 68.3%, 마산면 68.0%, 시초면 63.8%, 문산면 66.0%, 판교면 69.6%, 종천면 65.1%, 비인면 66.2%, 서면 60.1%의 투표율을 각각 보였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76%의 투표율과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70%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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