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자가 50대 이상 및 18세 이상 3차 접종 완료한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시행된다.
충남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 지난 15일 기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접종의 경우 전국 87.8% 평균에 충남의 경우89.9%, 1차 접종의 경우 전국 98.0% 평균에 충남의 경우 89.0%, 3차 접종의 경우 전국 65.1% 평균에 충남의 경우 69.5%의 접종률을 각각 보였다.
4차 접종의 경우 전국 9.0%의 평균에 충남은 11.3%의 접종률을 보였다.
4차 예방접종은 당일 접종과 사전예약은 경우 오늘(18일)부터 가능하고, 예약접종의 경우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당일 및 사전예약에 따른 접종을 할 수 있다.
접종백신은 소아용 포함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3종류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