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성공...대통령 지역공약 동력 될 것’
김태흠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성공...대통령 지역공약 동력 될 것’
  • 이찰우
  • 승인 2022.1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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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시 유치가 확정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에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지사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이다.

앞서 김태흠 지사는 지난 11월 1차 관문을 넘기며 “대통령 공약 사안을 공모 추진하는 바람직하지 않다. 약속대로 이행을 요구하고, 왜 아산이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인가 그리고 국립경찰병원이 분원이 아산시에 들어온다면 획기적인 인프라 확충 등의 계획을 담았다.”면서 경찰청 등에 서한문을 보내 당위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명수 의원은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병원 아산설립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도는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유치로 도민 의료서비스 개선 및 공공의료 거점 병원 확대, 비수도권 경찰관 의료복지 제공, 지역균형발전 촉진, 아산 서부권 발전 견인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경위 아산시장은 “김태흠 지사께서 불철주야 많은 관계자에게 강력한 요청해 줘서 빠른 결정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8년 설립까지 차질 없는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 들어 처음 공약이 충남에서 가시회 된 것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장앙와 충남도, 아산시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가능하면 윤석열 재임 중 완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오후 1시 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 초산동 경찰종합타운이 경찰청 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평가위원회를 통해 분원 건립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공모로 진행되어 적잖이 당황했었다”라며 “그럼에도 220만 도민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도와 아산시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아산만의 강점을 내세워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약속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 등도 조속히 일궈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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