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민선8기 에너지그린도시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며 격려와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10일 오전 10시 무창포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해 1월 1일 보령방문의해를 선포하고 7월부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겠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7월 한 달 동안 시작하면서 악조건 속에서 성공했던 것은 미소.친절.청결을 통해 서비스 강화와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정과 사명감을 가진 모든 시민들에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보령은 에너지그린도시로서의 역할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선택해 출발했다.”면서 “고된 노력이 필요하지만 꼭 성사시켜 시민이 행복한, 모두가 살맛나는 만세보령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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