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목표 10조 원 달성을 위해 사업발굴과 공모사업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 10시 1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을 위해 10조 4천억 이상의 사업발굴이 필요하다.’면서 ‘3월까지 추가사업 발굴 등의 준비를 마쳐야 하고, 4월 예정된 부처 편성 예산심의부터 적극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스마트 도시 공모사업 등 진행 중인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