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5월이 내년 정부예산 관련 기재부 제출 시기’라며 도 현안 사업의 부처 최대 반영을 위한 대응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4일 오전 10시 제3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5월은 각 부처에서 내년 예산안을 기재부에 제출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면서 ‘사전에 각 부처 사업 설명을 철저히 하고, 부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적시에 지휘부가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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