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종희)가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서천군 13개 읍.면새마을부녀회장들은 김치와 미역 냉국 300여 통을 준비해 읍.면 마을부녀회장과 결연을 맺은 110명의 홀몸어르신들과 40여 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종희 회장은 “일찍 시작된 더위로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면 좋겠다"면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