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6일 오후 보령시청 광장에 안치됐다.
이날 오전 옥마산에서 채화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는 성주-미산-주산-웅천-남포-주교-주포-오천-천북-청소-청라면을 거쳐 보령시청 광장에 안착했다.
성화는 2일차인 내일(7일) 오전 10시 20분 대천5동 머드광장에서 시작해 대천2동-대천1동-대천3동-대천4동을 거쳐 보령종합경기장 이송된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일원에서 정식과 시범, 전시 등 2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지역주민 등 1만3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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