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이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에서 ‘새로운 100년 역사 시작하는 신청사 비상과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25일 오후 3시 서천군 신청사에서 열린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 및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천군청은 지난 1966년 준공된 이후 50여 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군민 곁에서 호흡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함께 해 왔다. 서천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셨던 수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면서 “이제 주민들을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던 구청사는 임무를 다하고 앞으로 서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100년 대계를 위해 우리는 온고지신의 자세로 과거 구청사에서 이뤄냈던 영광의 순간들을 가슴에 담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서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잘 사는 국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 수 있도록 군수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면서 “서천군의회도 군정의 파트너로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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