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의원 ‘나소열 노무현 정부 때 행자부 장관 했어야’
이해식 의원 ‘나소열 노무현 정부 때 행자부 장관 했어야’
  • 이찰우
  • 승인 2023.12.18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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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을)이 노무현 정부 당시 ‘나소열 행자부 장관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을)이 노무현 정부 당시 ‘나소열 행자부 장관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을)이 노무현 정부 당시 ‘나소열 행자부 장관설’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민심을 듣다. 나소열과 함께 지방시대를 말하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이 의원은 “저는 사실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께 좀 불만이 있었다. 그때 사실 나소열 선배님을 행자부 장관을 시켰어야 되는 건데, 신문지상에 몇 번 오르내렸다.”면서 “만일 그렇게 됐더라면 우리나라의 지방분권 시대를 더욱더 활짝 열고 그 어떤 질적 수준을 높여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그 사실을 문재인 대통령께서 너무나 잘 아셨기 때문에 초대 자치분권 비서관 시키신 거 아니겠나? 그리고 우리 양승조 지사께서도 그 점을 높이 사서 문화체육부지사를 시키신 것”이라면서 “정말 이번에는 달라야 하고 결과는 다를 것이다. 확신을 한다.”고 말했다.

나 예비후보와 대학동문이라고 밝힌 이 의원은 “나소열 선배님께서 국회에 들어가면 국회도 바꿀 수 있다.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다.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고 생각한다.”면서 “쓰신 책에 그간 보령.서천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충청남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대한민국의 고른 발전 균형발전 자치분권을 얼마나 높은 가치로 삼고 있는 것인지 잘 드러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절절하게 호소 드린다. 이번에 꼭 함께해 주셔서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많은 힘 기울려 달라.”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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