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열리는 ‘윤석열 퇴진 보령시민 촛불행동’이 대셜경보로 취소됐다.
주최 측은 “오후 긴급회의를 통해 대설경보 등의 이유로 최종 취소키로 했다.”면서 “28일 시민단체 전체 송년회를 통해 다시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8일 명보시네마에서 ‘서울의 봄’ 공동관람 후 보령시 지역 시민단체 전체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
한편, 보령시는 21일 오후 5시 폭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5.6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