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두고 ‘원팀’을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9일 오전 보령시청 기자실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질의답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한 분이 계속 나오셨는데 2024년 선거에는 저를 포함 3명이 아주 활기차게 경선 등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출판기념회도 세 사람이 했고, 세 명의 출판기념회에 모든 후보들이 다 참여해서 서로 응원해 주고 그런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 선의의 경쟁으로 시너지 효과가 있는 그런 선거운동으로 민주당 원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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