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 보령.서천 22대 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 보령.서천 22대 총선 출마 선언
  • 이찰우
  • 승인 2024.01.09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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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김정원 전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 전.현직 시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천문화원에서 당원 간담회에 이어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충남의 오지, 충남의 낙후지역, 충남의 소멸지역으로 전락해 주거환경이 나빠지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떠나고 있는데 어떤 미래를 설계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면서 “몸이 아파도 믿을만한 병원이 없고, 대천해수욕장은 사계절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여름관광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도심은 활력을 잃고, 농촌에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보수정당 30년 밀어주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고 반문하고 “말로만 지방소멸을 우려하고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이분법적 엉터리 외교로 부산엑스포 실패와 서울 도심에서 159명의 청춘들이 죽었다. 터널에서 죽고 해병대 채 상병이 죽어도 사과와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 국민 생명과 상인들의 생계가 걸려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도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경제와 민생은 절단나고 인사참사, 외교참사는 계속되고 전쟁위협도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면서 “보령.서천이 선두에 서서 선수를 교체하고 정치를 정상으로 돌려야 한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장항선 복선화사업과 보령~대전 고속도로, 국도 21호 웅천~주산 조기착공, 서해선 전철 서천 연장 등을 통한 보령서천 교통복지 모범지역 ▲선진국형 노인마을 돌봄체계 구축 ▲농촌지역 평생임대주택 특별법 제정 및 소규모주택 정비법 개정 ▲농촌지역 커뮤니티 공립대학 특별법 제정 ▲보령서천 신재생에너지 중부권허브 조성 ▲보령서천 사시사철 북적이는 관광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서천군의 경우 지지부진한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과 금강하굿둑 개방 등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제시했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월 실시되는 22대 총선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신현성 예비후보가 9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정권이 폭주하고 나라가 망가져도 바른말 한마디 못하는 정권의 나팔수로는 정치를 개혁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수 없다.”면서 “고인물은 썩는다. 보수정당 장기집권의 결과는 지역소멸이다. 이미 경험하지 않았는가?”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바꿀 때가 됐다. 책임을 물어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 다시 활력 있는 보령.서천을 만들 시대적 임무를 신형성이 맡겠다.”면서 “변화는 시작됐다. 지역을 살리고 정치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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