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구자필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놓고 ‘내달 10일부터 본격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서천에서 정책 및 현안 언론인 간담회를 연 가운데 “실제 경선 시작은 2월 10일부터 지역별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서 이번 주까지 공천심사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내주부터 중앙당 조직국과 공관위에서 선임한 실무자들이 지역구별 실사를 진행한다는 것.
구 예비후보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현지 조사, 면접 등이 내달 초까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앙당 일정에 따라 내달 초까지 컷오프, 경선후보 등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보령.서천은 내달 10일부터 본격적인 당내 경선이 실시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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