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18일 오전 10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지난 성과와 함께 올해 시정 계획을 밝히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해 보령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지역의 발전에 밑그림을 그려갈 성과를 창출했다”며“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도 기회의 시간, 기회의 해로 만들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날 언론인 간담회에 이어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OK보령 선포식’에 참석해 미래 100년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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