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함께여는 미래, 만세보령 OK보령’의 새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건설 ▲에너지그린.미래형모빌리티 조성 ▲살맛나는 보령형 포용도시 건설 3대 핵심 목표를 설정해 민선8기 반환점이 되는 시점에서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18일 오전 10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도 기회의 시간, 기회의 해로 만들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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