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구자필.나소열.신현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한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주 적합도 조사가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 캠프별 사회관계망(SNS) 카드뉴스 및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여론조사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열기를 올리고 있다.
이는 적합도 여론조사가 경선심사 40%를(일반 여론조사)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향후 경선 일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대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더불어민주당 및 일부 국회의원 후보 캠프 등에 따르면 공천 경선의 경우 적합도 여론조사 40%를 비롯해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능력, 도덕성, 면접 등을 기준으로 각각 검증이 실시된다.
또, 내주까지 충청권 공천심사위원회 현지 실사가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서도 대응을 위해 안팎으로 촉각을 모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의 경우 11개 지역구 실사를 놓고 사실상 시간 및 일정 부족으로 지역구별로 묶어 진행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는 상황에 지역 재래시장, 복덕방, 지역위 운영위원장, 당원 등을 만나는 이른바 ‘암행어사’ 실사의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한 캠프 관계자는 “적합도 여론조사와 함께 공심위 현지 실사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면서 “적합도 조사가 40%를 차지하는 만큼 각 후보 캠프별로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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