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이하 공관위)가 4월 22대 총선과 관련 1차 경선결과를 여의도 당사에서 25일 오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지난 23일~24일 이틀 동안 1차 경선지를 대상으로 여존조사를 진행한 결과로 서울 6곳을 비롯해 경기 3곳, 인천 2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1곳 등 19개 선거구다.
충남의 경우 보령.서천지역구와 아산을지역구가 발표된 가운데 장동혁 사무총장이 현역의원으로 보령.서천지역구에 후보자로 확정됐다.
아산시을지역구의 경우 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앞서 보령.서천의 경우 지난 15일 고명권.장동혁 예비후보자 면접에 이어 16일 두 후보의 양자 경선을 확정했다.
한편, 2차 경선은 26일~27일 실시하고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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