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미래 살려낼 것’
장동혁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미래 살려낼 것’
  • 이찰우
  • 승인 2024.03.1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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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0.5선의 여당 사무총장이 지금 총선을 지휘하고 있다.”면서 “보령.서천에서 저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0.5선의 여당 사무총장이 지금 총선을 지휘하고 있다.”면서 “보령.서천에서 저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0.5선의 여당 사무총장이 지금 총선을 지휘하고 있다.”면서 “보령.서천에서 저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7일 장 예비후보는 서천군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이제 여당인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공천과 총선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 원내대변인 할 때보다 더 자주 못 내려오고 있다.”면서 “지금 다니면서 제가 가장 많이 듣는 말씀은 ‘지금 바쁠 텐데 어떻게 내려 왔디야?’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충청도 사람이라 그 말씀의 뜻을 다 알고 있다. 그만큼 이제 서천.보령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해달라는 기대의 마음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여전히 얼굴 자주 못 보고, 손잡지 못해서 서운한 마음이 있지만 이제는 그 서운함을 넘어서 서천의 발전을 위해 큰 정치를 해달라는 그 마음이 담겨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2년 전 선거 당시 상대 후보가 ‘자신은 지역에서 30년 넘게 정치를 하면서 지역을 지켜왔다.’고 했지만 30년 넘게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이제 30년 넘게 고향을 지키고 고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다시 돌아왔다.”면서 “3주된 정치 신인이 30년 된 정치인을 이기는 기적을 만들어 주셨다. 그 기적에 힘입어서 초선이 되자마자 원내대변인으로 그리고 대한민국 정당사에 없는 0.5선에 여당 사무총장으로 지금 총선을 지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제 힘이 아니라 제 능력이 아니라 저를 믿고 뽑아주신 우리 서천군민들의 힘이고 지역에 자주 오지 못하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 중앙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역량을 펼치고 그 모든 것을 지역 발전에 쏟아 부으라는 격려의 마음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번 선거는 서천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선거다. 인구가 줄고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 다시 살리려면 정책 하나 둘 가지고 될 것이 아니다. 정말 큰 정치인이 나와서 큰 틀을 바꾸지 않으면 서천이 소멸해 가는 것을 막아낼 수 없을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선거다. 운동권 세력 몰아낸다고 했더니 이제 자유민주주의 체제까지 부정하는 그런 종북 세력까지 국회에 들여놓겠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천의 미래를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정치가 내 평생의 한을 푸는 그 자리가 아니라, 서천군민들의 서천 발전에 대한 여망과 한을 풀기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국민들의 한을 풀기 위해서 나를 불사르고, 나를 희생시키겠다는 사람이 가야 하는 자리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응원해 주시면 서천의 미래를 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부끄럽지 않게 정치하겠다. 반드시 승리해서 서천군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20일밖에 남지 않았다. 여전히 선거 끝날 때까지 선거 총책임을 맡아서 제가 매일 지역에 오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20일 동안 여러분께서 저를 위해서 뛰어주시면 제 남은 정치 인생 동안 저는 서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뛰겠다. 오늘 이 자리가 서천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정말 훌륭한 정치인을 만들어내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혁 예비후보는 지난 16일과 17일 보령시.서천군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보령선대위는 김응기 전 웅청농협조합장, 임대식 전 보령시의회 의장, 이준우 전 도의회 의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서천선대위는 노박래 전 서천군수, 송선규 전 충남도의회 부의장, 오세옥 전 충남도의원, 강신두 전 서천군의회 부의장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를 구축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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