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장진원 해양수산국장이 21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군 홍원항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히고 있다.
장 국장은 “홍원항 일원을 청년을 품고, 미래를 여는 어촌 수산경제거점으로 조성해 서남부권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홍원항 일원에 300억 원을 투입해 ▲수산복합센터 ▲청년주거시설 ▲테마가로수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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