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지원 나선 한동훈 ‘장동혁은 저의 힘’
장동혁 지원 나선 한동훈 ‘장동혁은 저의 힘’
  • 이찰우
  • 승인 2024.03.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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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22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선거사무소 및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홍기 기자
22대 총선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22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선거사무소 및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홍기 기자

22대 총선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22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선거사무소 및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 한 위원장은 장동혁 선거사무소와 중앙시장에서 “장동혁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다.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다.”라면서 “장동혁이 앞으로 10년간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은 지금 대한민국에 꼭 있어야 하는 정치인이다. 후진 사람에게 후진 방식으로 지배받고 싶으신가 아니면 장동혁 같은 사람에게 봉사를 받으시고 싶으신가.”라면서 “우리는 군림하지 않는다. 우리는 국민을 모신다. 우리는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시민을 충실하게 모실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의 공복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제가 여러분들께 죄송한 점은 장동혁 사무총장을 우리의, 제가 하는 일의 대부분을 맡기느라 보령서천에 자주 못 내려 보내 드린 거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정말 밤낮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제가 4월 10일 날 이긴 다음에 장동혁과 이 자리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22대 총선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22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선거사무소 및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홍기 기자
22대 총선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22일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선거사무소 및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조홍기 기자

장동혁 후보는 “오늘 한동훈을 보기 위해서 여기 오신 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다. 오늘 장동혁을 보기 위해서 오신 게 아니다. 보령서천의 미래를 보기 위해서 여기에 오셨다.”면서 “누군가는 자신의 재판을 준비할 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누군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 할 때 저희는 목숨을 바쳐서 대한민국을 구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의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배지를 달겠다는 개인의 평생 한을 푸는 자리가 아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들을 풀기 위해서 발로 뛰는 자리이다.”면서 “국민의힘이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피어날 것이다. 장동혁이 되면 보령서천의 미래가 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장 의원은 보령선거사무소 이후 오후 서천연락소 개소식을 가졌다.

서천연락소 개소식에는 김예지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함께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서천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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