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서천살리기’ 민생 공약 발표
나소열 ‘서천살리기’ 민생 공약 발표
  • 이찰우
  • 승인 2024.03.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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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서천살리기’ 1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서천살리기’ 1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서천살리기’ 1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27일 오전 서천군 선거연락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살리기 제1차 오직민생’ 공약을 발표를 시작으로 신산업과 일자리 분야를 비롯해 교육, 복지, 주거, 국토.교통 분야 등의 공약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밝힌 ‘오직민생’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어민․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민생분야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상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지역화폐 예산 확대 및 국고지원 상시화 ▲온누리사용권 사용처 가맹 확대 등을 약속했다.

폐업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폭 상향하고 폐업 시 대출금 일시 상환을 유예해 원활한 폐업지원과 신속한 재도전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서천살리기’ 1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서천살리기’ 1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농.어민을 위한 공약으로는 ▲농민기본법 제정 ▲농자재 반값 지원 ▲농.어민 기본소득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 청년 공약으로 ▲청년특화혁신 창업․창작공간 조성 ▲도농복합형 청년행복주택 주거지원(보령.서천 200세대)을 내걸었다.

앞서 보령시농민회와 서천군농민회는 ‘농업3법’ 적극 동의와 실천의지를 분명히 밝힌 나소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오늘 선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는 들판으로 나아가 더 많은 농민들을 만날 것이다.’고 밝힌바 있다.

나 후보는 “서천은 농.어업이 주요기반인데 최근 고령화와 생산인구 감소 등으로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농민기본법과 농·어민 기본소득 확대는 서천뿐만 아니라 농민과 농.어촌을 살리고 우리나라 미래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식량주권 실현하는데 매우 중요한 핵심요소다.”고 밝혔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서천살리기’ 1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서천살리기’ 1차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청년 공약과 관련 “충남도청 부지사 시절 혁신도시유치TF단장을 맡아 혁신도시 유치를 이끌었던 경험으로 국가 공공기관과 관련기업들이 입주되면 청년취업이 확대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자리에서 나소열 후보는 “민생에 무관심과 무능으로 일관하는 대통령과 여당 때문에 국민이 위기에 처하고 있다. 민주당과 함께 오직 민생을 위한 마음으로 정치를 하겠다.”면서 “보령.서천을 가장 잘 알고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나소열이 더 많은 일과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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