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혹독한 시대...역사의 죄인 될 수 없어’
나소열 ‘혹독한 시대...역사의 죄인 될 수 없어’
  • 정진영
  • 승인 2024.03.3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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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군사 독재보다도 더 잔인한 혹독한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4.10총선에서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다‘고 절박함을 호소했다.

30일 보령시 동대동에서 열린 유세에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 구자필 선대본부장,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성태용.이정근.조장현.추보라 보령시의원,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 후보,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등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군사 독재보다도 더 잔인한 혹독한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4.10총선에서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다‘고 절박함을 호소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군사 독재보다도 더 잔인한 혹독한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4.10총선에서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다‘고 절박함을 호소했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과 구자필 선대위원장,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이 앞서 마이크를 잡고 가세했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은 “4월 10일 우리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중차대한 선거다.”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행사해 민생을 파탄내고, 국정을 파탄내고 있는,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필 선대위원장은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고 싶은 구자필이다.”면서 “(나소열)형님 먼저 국회로 보내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필 선대위원장은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고 싶은 구자필이다.”면서 “(나소열)형님 먼저 국회로 보내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필 선대위원장은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고 싶은 구자필이다.”면서 “(나소열)형님 먼저 국회로 보내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경선했고 보령.서천 시민.군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자.”고 말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나소열 후보의 배우자인 정미화 씨와 함께 큰 딸인 나여원 씨가 성장해 유권자로 아빠의 선거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30일 보령시 동대동에서 열린 유세에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 구자필 선대본부장,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성태용.이정근.조장현.추보라 보령시의원,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 후보,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등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30일 보령시 동대동에서 열린 유세에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 구자필 선대본부장,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성태용.이정근.조장현.추보라 보령시의원,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 후보,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등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나 후보는 지난달 29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42세 때 군수를 도전했고 사실은 총각이었다. 야당 정치인으로 오랫동안 생활을 하다 보니 장가를 못 갔다. (그래서)군수 되자마자 그 다음해 2월에 장가갔다.”면서 “딸이 둘이고 아들이 하나인데 지금 큰딸하고 둘째 딸이 이제 유권자가 됐다. 선거운동을 도와주고 있다. 이번에는 다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나여원 씨는 “제가 태어난 곳은 보령아산병원이다. 엄마가 노산과 빈혈로 종합병원을 가야 할 상황이었는데 가까운 군산시가 아닌 보령으로 오게 됐다.”면서 “아빠의 보령사랑은 20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집 경제 상황을 걱정하는 마음에 지방 국립대학 진학을 결정했는데 아빠가 속상해하실까 봐 차마 말씀드리지 못했다.”면서 “선거 공보에서 아빠의 정치 인생 30년 세월을 보게 됐다. 아빠의 그 30년 정치생활에 가족의 아픔과 희생도 함께 했다는 생각이 들어 혼자 펑펑 울었다.”고 말했다.

30일 보령시 동대동에서 열린 유세에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 구자필 선대본부장,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성태용.이정근.조장현.추보라 보령시의원,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 후보,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등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30일 보령시 동대동에서 열린 유세에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 구자필 선대본부장, 전익현 충남도의원(서천1), 성태용.이정근.조장현.추보라 보령시의원, 김아진.이강선 서천군의원, 유승광 전 서천군수 후보,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등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가 아빠의 마지막 정치적 도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저는 아빠가 누구보다 정치를 잘할 것을 믿기에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우리 아빠를 유권자들에게 자랑하고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소열 후보의 배우자인 정미화 씨는 큰 딸의 ‘아빠를 위한 편지’ 낭독 내내 눈물을 흘렸다.

나소열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것은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싶고, 침몰해 가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싶고, 누구나 공정하고 공평한 법의 통치를 받고 싶어서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떤가? 권력이 있는 자들은 자의적으로 마음대로 죄가 없는 세상이 돼버렸고 그리고 야당 사람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권력자들이 압수수색하고 먼지마저도 털어서 죄를 만들려고 하는 군사 독재보다도 더 잔인한 혹독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대한민국의 정치와 어려워져 가고 있는 자영업자, 농민, 어민과 같은 서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조금이나마 바꿔보기 위해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모이신 것이다. 여러분을 이 자리로 나오게 한 분노의 표출이다.”면서 “시장에서, 가게에서, 행사장에서 보령시민들을 만나 나소열을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이제는 그분들이 저한테 ‘제발 이번 국회의원 당선돼 달라’, ‘진짜 정치 바꿔야 된다’, ‘제발 바꿔줘라’, ‘이 정권을 더 이상 방치하면 대한민국의 국격이 무너진다. 경제가 파탄나고, 정치가 무너진다.’고 간절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 수많은 보령시민들의 바람을 저버리는 배은망덕한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더더욱 이번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군사 독재보다도 더 잔인한 혹독한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4.10총선에서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다‘고 절박함을 호소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의 대한민국이 군사 독재보다도 더 잔인한 혹독한 시대를 살고 있다.'면서 4.10총선에서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수 없다‘고 절박함을 호소했다.

계속해서 “우리들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를 주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이 나라의 정치를 바로잡겠다는 의지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시민들의 마음을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담아내지 않는 자라면 우리는 역사의 죄인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서민들도 제대로 인간답게 기를 펴고 살 수 있게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다. 이 정치가 있어야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기를 펴고 살 수가 있다.”면서 “여러분 나소열 30년 정치를 하면서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해왔다. 대한민국의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대로 정치가 계속되면 서민들은 진짜 어려워질 것이다. 자영업자 폐업하고 3년 이상 지속되는 사람이 20%가 채 넘지가 않는다. 5년 만에 거의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폐업할 정도로 어렵다.”면서 “경제정책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밑바닥에서부터 무너져 갈 것이다. 이는 보령시의 인구가 급감해서 이제 상권이 무너지고, 지역 학교가 무너지고, 빈집이 속출하는 그러한 시대가 올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나소열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이번 4월 10일 반드시 국회의원 선거에 나소열을 여러분의 일꾼으로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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