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가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
보령경찰에 따르면 올해 112에 접수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총 160건으로 이 가운데 36건이 단속됐다는 것.
요일별로는 토요일과 금요일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매주 3회 주.야간에 기동대 경력을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로 음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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