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나소열 제가 보장...이번에 기회를 달라’
이재명 ‘나소열 제가 보장...이번에 기회를 달라’
  • 이찰우
  • 승인 2024.04.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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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충남 보령시.서천군 격전지를 찾아 나소열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날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충남 보령시.서천군 격전지를 찾아 나소열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충남 보령시.서천군 격전지를 찾아 나소열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요즘 대선 때가 안 가던 곳을 많이 간다. 대선 당시 생각했던, 느꼈던 그 절박함보다 요즘의 절박함이 훨씬 크다.”면서 “그때는 더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게 꿈이었다면, 지금은 이렇게 나라가 망가지도록 나둘 수는 없다. 그 생각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경제, 민생, 외교, 안보, 민주주의까지 좋아진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상태를 방치하면 더 나빠지지 않겠나?”면서 “이제라도 멈춰 세워야 한다. 4월 10일 여러분이 하실 일이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충남 보령시.서천군 격전지를 찾아 나소열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충남 보령시.서천군 격전지를 찾아 나소열 후보 지원에 나섰다.

계속해서 “이 나라의 주인이 그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정치권력 정치는 모두 오로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작용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줘야 한다.”면서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 우리 자신 아니겠나? 대통령부터 국회의원들 모두가 행사하는 그 권력, 그들이 쓰는 모든 돈은 우리 국민들이 맡기고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과 예산을 결코 자신들의 사적 욕망을 채우거나 자기 집단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 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우리가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연천군의 저출산.인구소멸 관련 ‘지역화폐’와 신안군 ‘태양광발전’을 통한 귀촌 사례 등을 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라고 하는 게 액수는 적지만 사실은 지방을 살리는 길이고 지역을 살리는 길이고 농촌을 살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 연천군의 저출산.인구소멸 관련 ‘지역화폐’와 신안군 ‘태양광발전’을 통한 귀촌 사례 등을 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라고 하는 게 액수는 적지만 사실은 지방을 살리는 길이고 지역을 살리는 길이고 농촌을 살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을 살리고, 농촌을 살리는 길’

이 대표는 경기도 연천군의 저출산.인구소멸 관련 ‘지역화폐’와 신안군 ‘태양광발전’을 통한 귀촌 사례 등을 들며 “농어촌 기본소득이라고 하는 게 액수는 적지만 사실은 지방을 살리는 길이고 지역을 살리는 길이고 농촌을 살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겨우 하는 일이 부자들 세금 깎아주니 당연히 재정이 부족하다. 재정 부족하다고 RND 예산 삭감해서 우리나라 젊은 과학자들, 연구자들 해외로 탈출하게 만들었다.”면서 “서민들 먹고 살기 어렵다고 코로나 때 했던 것처럼 지역화폐로 1인당 25만 원씩, 가구당 100만 원씩 지급해 보령시민은 보령시에서 쓰게 하면 보령 경제도 살고, 자영업자, 동네 가게들도 살고, 경제도 활성화되고, 세금도 더 거치고 좋은 일 아니겠나? 이런 거 하라고 세금 냈더니, 권력 맡겼더니 그들은 부자들 세금 깎아 준 것 말고 한 게 뭐가 있나?”고 비판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또 재생에너지 RE100을 언급하며 “지금의 엉터리 정부는 재생에너지가 8%밖에 안 되고, 앞으로 재생에너지 늘길 계획이 별로 없다. 대한민국은 수출 국가인데 이 수출 국가의 기축이라고 할 수 있는 수출 기업들이 국내에서 생산하면 재생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물건을 팔수가 없다.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고 있다. 국내 일자리가 없어진다. 국내 경제가 망한다.”고 말했다.

#다시 등장한 ‘대파’와 ‘바이든~날리면’

이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것도 아닌데 바나나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비싸다고 한다. 사과도 제일 비싸다. 전 세계에서 일등을 더 좋은 것을 해야 되는데 물가 비싸기로 일등을 한두 개 하는 게 아니다.”면서 “대파 들고 투표하러 가면 안 된다고 선관위가 금지했다고 한다. 그러면 쪽파는 되나? 디올백은? 대파 한 단에 875원 한다 그러면 사실 농민들이 875원 받고 팔아도 손해 나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우리도 아는 사실을 어떻게 모를 수 있나?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한 단이 아니고 한 뿌리에 875원’이라고 말했을 거라고,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일 거라고,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인가?”고 말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을 이 나라의 주권자이고 지엄한, 두려워해야 될 존재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있겠나?, 주인을 업신여기는 대리인 일꾼들은 혼을 내줘야 한다. 나빠서가 아니라 잘하라고 혼을 내야 되는 것이다.”면서 “윤석열 정권이 잘 돼야 나라도 잘 되고, 우리들의 삶도 좋아지지 않겠나? 혼내기 위한 혼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잘하게 하기 위해서, 성공한 윤석열 정부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4월 10일에는 반드시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 연호가 터지자 “이재명 보령.서천에 출마 안한다. 나소열이 출마한다.”고 말해 웃음을 던지고 나소열 연호가 이어졌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제가 보장한다. 나소열에게도 기회를 한 번 달라.’...‘ 한번 맛을 보시고 다음에 결정하시라.’

이 대표는 “나소열 후보가 서천군수 정말 잘 했다. 서천군수 당시 제가 시장을 같이 했는데 나소열 군수 일하는 거 보고 정말 감탄했다.”고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공직자한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성실함과 충직함이다.”면서 “실력, 기술도 중요하다. 잘 단련된 훌륭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정말로 지역사회와 우리 국민들을 사랑해서, 존중해서 한시도 쉬지 않고 어떻게 하면 동네 잘 살게 할까? 어떻게 하면 동네 깨끗하게 할까? 어떻게 하면 쓰레기라도 하나 더 치울까? 어떻게 하면 주민들한테 세금 아껴서 한 푼이라도 더 돌아가게 할까? 정말로 애 많이 썼다.”면서 “그러니까 이 민주당 어려운 지역에서 3선도 하고 그런 것 아니겠나”고 말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나소열 경쟁을 한번 시켜보시라. 맨날 똑같은 사람 뽑아가지고 잘해도, 못 해도 계속 그 사람 시키지 말고, 한번 이 사람도 시켜보고, 저 사람도 시켜보고, 잘하는 사람 한 번 더 시켜주고 이래야 열심히 하지 않겠나?”라면서 “밥 먹으러 가도 이 식당도 가보고, 저 식당도 가보고 그러지 않나. 어떤 게 더 맛있나, 어떤 게 더 싸고 맛있나 그러는데 몇 천 원 드는 식당도 우리가 골라서 이 집 저 집 가보는데, 이 나라 살림을 하는 나의 운명과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통째로 결정하는 그 엄청난 자리는 왜 한쪽만 아시나? 이제 나소열에게도 기회를 한번 달라. 한번 맛을 보시고 다음에 결정해 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인 찾기’ 카드 내민 이재명 ‘투표하면 이긴다’

이 대표는 “(보령.서천)여론조사 의미가 없다. 오차 범위 내에 들어 있기 때문에 비슷하다 그 말이다.”면서 “결론은 투표하면 이긴다. 포기하면 진다. 대통령 선거도 4명 중 1명은 투표를 하지 않는다. 국회의원 선거는 10명 중 6명, 3명 중에 1명 이상이 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은 지지하는 사람들, 판단한 사람들 중에 누가 더 많이 투표장으로 가느냐로 승패가 결정이 난다.”면서 “여기 계신 분들도 내 한 표 열심히 찍어야지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그걸 넘어서서 전국에 있는 ‘우리 민주당 후보들 좀 찍어라’,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라’ 이렇게 해주시면 전국에서 민주당이 이길 거고 그것은 곧 민주당이 아니라 여러분이 승리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보령시 성모안과 앞에서 열린 나소열 후보 집중유세에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일단 보령에서 (나소열)한번 써보시라”면서 “제가 보장한다. 사람으로는 나랏일, 우리 공동체에 일을 맡기기에는 이런 훌륭한 자원이 없다. 이번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계속해서 “시골의 초등학교 친구, 옛날 직장 동료, 우리 아버지, 삼촌의 선생님 등등 이 많은 분들한테 꼭 투표하라고 해 달라.”면서 “투표를 하지 않으면 중립이 아니다. 투표를 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가진 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주권자로서의 권력이 특정 소수 기득권자의 몫이 된다. 우리가 모두 참여해야 정치권력이 우리를 편든다. 그래야 주인 노릇한다. 주인 노릇 해야 주인 대접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소열 손 꼭 잡고 이 나라 주인임을 증명해 달라. 나소열 꼭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이날 충남 보령.서천을 비롯해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천안갑 문진석 후보를 잇따라 찾아 지원 유세를 가졌다.

영상/정진영 기자
정리/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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